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자의 유산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그 액수는 '''무려 1000억 달러 이상'''이며 '''[[제2차 세계 대전]] 수준의 대전쟁을 다섯 번 정도 치러 낼 수 있는 금액'''이라 한다. [[인플레이션]]까지 따져봤을 때, 요즘 가치로 '''약 1조 200억 달러'''라고 한다. 원화로 따지면 '''1,170조 5000억 원''' 정도라고 한다. 우리나라 5년간 평균 정부 총 예산이 350조~400조 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의 자금인 셈이다. 영국의 1년 예산과 맞먹는 수준. 이 자금을 바탕으로 3국은 각종 군사 관련 비밀 연구를 실시했다. [[핵무기]], [[로켓]] 기술이나 강화인간 기술[* [[코브라 부대]]나 [[최강의 전사]] 계획.] 개발에 필요한 비용을 모두 이 현자의 유산으로 충당한 것이다. [[볼긴 대령|볼긴]]의 아버지가 [[현자들]] 중 한 명이자 유산의 관리인이었다. 그는 [[제2차 세계 대전]]이 끝난 뒤의 혼란을 틈타 [[스위스]], [[홍콩]], [[오스트레일리아]] 및 세계 각지의 은행에 현자의 유산을 분산시켜 세탁을 거친 후 [[소련]]이 유산 전액을 독점하게끔 했다. 자금의 보관 위치와 각종 내역은 한 장의 마이크로 필름에 기록되었으며 [[메탈기어 솔리드 3]]의 주된 내용은 사실상 유산을 바탕으로 권력을 쥐려는 [[소련]] 쪽 현자([[볼긴 대령|볼긴]])와 그걸 뺏으려는 나머지 [[미국]] 측 현자([[더 보스]]), [[중화인민공화국]]([[에바]]) 현자들의 각축전. 링크로 붙은 인물들은 이 각축전에 투입된 각국 현자들의 작전 요원들이었다. 처음에는 [[에바]]가 마이크로 필름을 손에 넣었으나, 알고보니 그것은 [[리볼버 오셀롯|오셀롯]]에 의해 조작된 가짜였고 결국엔 3중 첩자였던 [[리볼버 오셀롯|오셀롯]]에 의해 [[미국]]의 손으로 넘어가게 되었다. 하지만 [[미국]]의 [[현자들]]은 필름을 다 해독 못해서 유산의 절반 밖에 얻지 못했고, 나머지는 [[러시아]] 측 [[현자들]]이 갖고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. 그러나 [[리볼버 오셀롯|오셀롯]]이 우연히 [[미국]] 측 현자인 [[미국 중앙 정보국|CIA]] 국장과 함께 유산의 나머지 절반을 발견했고, [[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]]에서 핵 공격을 피해 쉘터로 이동하던 [[미국 중앙 정보국|CIA]] 국장을 경호원과 함께 암살했고 현자의 유산을 전부 확보했다. 이후 현자의 유산은 [[애국자들]]의 창설, 활동 자금이 된다. 한편 작중 설정에 따르면 60년대에 [[소련]]은 경제적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현자의 유산을 확보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갈 수록 [[미국]]과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결국 붕괴되었다고 한다. [[메탈기어 솔리드 2]]에 등장하는 [[세르게이 글루코비치]] 대령은 "이 병기도 우리 [[러시아]]의 기술을 써먹었다!"고 할 정도면 경제 붕괴 뿐만 아니라 기술력까지 모두 흡수한 듯. [[분류:메탈기어 시리즈/설정 및 용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